LG텔레콤 인터넷 전화가 일부 불통돼 가입자들이 3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LG텔레콤은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중앙 교환기 가운데 하나가 고장 나면서 전체 48만 가입자 가운데 12만여 선의 접속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이후 비상용 교환기를 통해 복구 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부터 정상 가동됐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텔레콤은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중앙 교환기 가운데 하나가 고장 나면서 전체 48만 가입자 가운데 12만여 선의 접속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이후 비상용 교환기를 통해 복구 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부터 정상 가동됐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