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청계터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는데, 차량 3대가 붙탔습니다.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량으로 인해 연달아 사고가 발생했는데, 2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차량 여러 대가 시뻘건 화염을 내뿜으며 타들어갑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청계터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3대가 모두 탔고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운전자 3명은 모두 무사히 빠져나가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1,2차로가 모두 통제되면서 7km 정도 구간에서 2시간 가까이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차들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1차로 주행하다 차가 밀리니까 추돌한 것 같아요."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청계터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는데, 차량 3대가 붙탔습니다.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량으로 인해 연달아 사고가 발생했는데, 2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차량 여러 대가 시뻘건 화염을 내뿜으며 타들어갑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청계터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3대가 모두 탔고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운전자 3명은 모두 무사히 빠져나가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1,2차로가 모두 통제되면서 7km 정도 구간에서 2시간 가까이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차들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1차로 주행하다 차가 밀리니까 추돌한 것 같아요."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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