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3시 8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창고 외곽 99㎡와 내부 전체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처음 목격한 50살 정 모 씨는 "평소 짖지 않던 개가 심하게 짖어서 밖으로 나와 보니 창고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천장 부분에서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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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처음 목격한 50살 정 모 씨는 "평소 짖지 않던 개가 심하게 짖어서 밖으로 나와 보니 창고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천장 부분에서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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