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준석, 오늘 윤리위 '중징계' 후 첫 기자회견…여론전 총공세
입력 2022-08-13 08:40  | 수정 2022-08-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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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3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당원권 정지' 중징계 이후 약 한 달 만으로, 당 현안에 대한 날선 비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재묵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권 정지 후 한 달여 만에 공식석상에 나섭니다.

지난 달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뒤 36일만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남부지법에 제출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설명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는 상황과 관련한 견해와 이에 따른 향후 대응책 역시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회견 장소와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간 SNS을 통해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아 온 만큼,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윤 대통령과 '윤핵관'을 향한 날선 비판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비대위 측과의 여론전 역시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앞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잘 안 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 인터뷰 : 주호영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직간접적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는데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 내홍이 계속해서 격앙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재묵입니다. [mook@mbn.co.kr]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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