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4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서울에서 모두 158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동파를 막으려면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 옷과 신문지를 채우고 바깥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폐해야 하며, 바람이 많은 지역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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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서울에서 모두 158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동파를 막으려면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 옷과 신문지를 채우고 바깥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폐해야 하며, 바람이 많은 지역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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