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려고 종일반이 끝나고 2~3시간 연장 운영하는 야간 유치원 150곳을 3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서 일하는 부모의 만3~5세 자녀가 이용 가능하며 수요가 많은 도시를 중심으로 3천여 명의 유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비나 보조인력비 등은 지원되지만, 저녁 급식과 간식비 등은 학부모가 부담해야 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서 일하는 부모의 만3~5세 자녀가 이용 가능하며 수요가 많은 도시를 중심으로 3천여 명의 유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비나 보조인력비 등은 지원되지만, 저녁 급식과 간식비 등은 학부모가 부담해야 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