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이나 카지노 등 사행성 오락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세청은 2008년 기준으로 전국의 경마장과 경륜장, 카지노 입장객은 총 824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행성 오락시설의 입장객이 급증한 것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바 '한탕'을 노리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설별로는 경마장 입장객이 408만 6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랜드 입장객이 288만 1천 명, 경륜장 입장객은 127만 9천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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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08년 기준으로 전국의 경마장과 경륜장, 카지노 입장객은 총 824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행성 오락시설의 입장객이 급증한 것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바 '한탕'을 노리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설별로는 경마장 입장객이 408만 6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랜드 입장객이 288만 1천 명, 경륜장 입장객은 127만 9천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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