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레스룸 날씨] 폭염 속 내륙 강한 소나기…모레 전국 비
입력 2022-07-05 16:15  | 수정 2022-07-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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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4호 태풍 에어리는 오늘 새벽, 일본해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소멸됐습니다. 다만, 이 태풍이 몰고 온 뜨거운 수증기에 후텁지근한 남서풍까지 더해지면서 밖을 나서기 무서울 정도의 숨 막히는 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2>오늘도 전국에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대구가 34도, 광주는 33도까지 올라 덥고요. 무엇보다 습도가 높습니다.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하겠습니다.

<3>한낮의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하면서 곳곳으로는 수일째 열대야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은 25도에 머물겠고, 내일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아침도 26도로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4>오늘 밤까지 내륙으로는 소나기도 지납니다. 5에서 많게는 80mm 이상이겠고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락가락 지나겠습니다.

<주간>다가오는 목요일과 금요일, 다시 전국적인 장맛비예보 들어있습니다.

<클로징>이번 비는 주로 서쪽 지역에 집중되겠고, 33도를 넘나드는 무서운 폭염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그전까지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광장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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