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패터슨 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 절차가 본격화됐습니다.
범죄인 인도청구 업무를 담당하는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패터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외교 행랑으로 주미 한국대사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청구서를 받아 관련 문서를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미 국무부로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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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인도청구 업무를 담당하는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패터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외교 행랑으로 주미 한국대사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청구서를 받아 관련 문서를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미 국무부로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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