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대체로 원활한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일출 명소와 스키장 등을 찾은 차량이 돌아오면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구간 등에서 다소 정체가 빚어졌지만, 전체적으로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차량 흐름을 보였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자정까지 25만대가 서울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고속도로는 10시 이후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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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와 스키장 등을 찾은 차량이 돌아오면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구간 등에서 다소 정체가 빚어졌지만, 전체적으로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차량 흐름을 보였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자정까지 25만대가 서울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고속도로는 10시 이후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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