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30일) 3급 이상 간부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합니다.
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과 김기춘 맑은환경본부장이 1급으로, 정연찬 경쟁력강화본부 경제진흥관이 2급으로 오르는 등 3명이 승진합니다.
서울시는 각종 시책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3급 이상 간부들을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하는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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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과 김기춘 맑은환경본부장이 1급으로, 정연찬 경쟁력강화본부 경제진흥관이 2급으로 오르는 등 3명이 승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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