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서울지역에 다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3∼4시께 그친 눈이 5시45분께부터 또 내리기 시작했다"며 "눈은 오전 9시까지 계속돼 1㎝ 정도 쌓일 것으로 보이며 기온이 영하로 계속 내려가고 있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관계자는 오전 7시 현재 시내도로가 통제되는 곳 없이 원활한 운행을 보이고 있다며 도로 결빙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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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3∼4시께 그친 눈이 5시45분께부터 또 내리기 시작했다"며 "눈은 오전 9시까지 계속돼 1㎝ 정도 쌓일 것으로 보이며 기온이 영하로 계속 내려가고 있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관계자는 오전 7시 현재 시내도로가 통제되는 곳 없이 원활한 운행을 보이고 있다며 도로 결빙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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