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인터넷 채팅에서 알게 된 40살 여성 김 모 씨를 만나 모텔에서 성폭행한 뒤,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현금 2백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건축설계사나 부동산 컨설턴트 등의 직업으로 위장해 여성들에게 접근했으며, 검거 당시 여성 7명으로부터 2천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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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인터넷 채팅에서 알게 된 40살 여성 김 모 씨를 만나 모텔에서 성폭행한 뒤,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현금 2백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건축설계사나 부동산 컨설턴트 등의 직업으로 위장해 여성들에게 접근했으며, 검거 당시 여성 7명으로부터 2천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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