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에서 선바위역으로 달리던 열차가 갑자기 멈춰 열차 운행이 6분가량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열차들도 잇따라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열차의 기계적 결함으로 자동제어장치가 작동해 멈춰 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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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뒤따르던 열차들도 잇따라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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