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에서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제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한 현장 점검이 내일(15일)부터 시작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진행하는 이번 점검 대상은 정부로부터 입학사정관제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 전국 47개 대학 가운데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서울대와 성균관대, 고려대와 연세대 등 15곳입니다.
점검 결과 비리가 있거나 외고 출신 학생을 우대하는 등의 의혹이 있으면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교과부 차원에서 감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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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진행하는 이번 점검 대상은 정부로부터 입학사정관제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 전국 47개 대학 가운데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서울대와 성균관대, 고려대와 연세대 등 15곳입니다.
점검 결과 비리가 있거나 외고 출신 학생을 우대하는 등의 의혹이 있으면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교과부 차원에서 감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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