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모 마사지 업소 업주 47살 강 모 씨와 성매매 여성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역삼동에 성매매 업소를 차려놓고, 여행 가이드와 모범택시 기사가 데려온 일본인 관광객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매달 3천여만 원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성매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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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역삼동에 성매매 업소를 차려놓고, 여행 가이드와 모범택시 기사가 데려온 일본인 관광객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매달 3천여만 원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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