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다음 달부터 파주읍 연풍리의 일명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합동 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우선 이달 안에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을 상대로 폐업과 전업을 유도한 뒤, 다음 달부터 자치단체, 소방서와 함께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현재 이 지역에 50개 업소에 130명의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단속 불응 업소에 대해서는 강제 폐쇄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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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우선 이달 안에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을 상대로 폐업과 전업을 유도한 뒤, 다음 달부터 자치단체, 소방서와 함께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현재 이 지역에 50개 업소에 130명의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단속 불응 업소에 대해서는 강제 폐쇄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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