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과 정치인에게 로비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제이유 주수도 회장에게 상고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주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주 회장은 지난 2004년 모 방송국 관계자에게 불리한 보도를 하지 말아 달라며 5억 원을 건네고 2005년에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에게 2억여 원을 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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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주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주 회장은 지난 2004년 모 방송국 관계자에게 불리한 보도를 하지 말아 달라며 5억 원을 건네고 2005년에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에게 2억여 원을 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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