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씨가 민사소송을 당한 데 이어 도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 씨의 옛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 모 씨가 이 씨를 도박 혐의로 고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이 씨가 촬영을 위해 캐나다와 미국 등을 오가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권 씨를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 씨를 소환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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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 씨의 옛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 모 씨가 이 씨를 도박 혐의로 고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이 씨가 촬영을 위해 캐나다와 미국 등을 오가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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