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심장과 뇌혈관 질환 환자나 결핵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대폭 인하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심장과 뇌혈관 질환자의 진료비 부담률을 종전 10%에서 5%로 낮추고 최대 60%였던 결핵 환자의 본인부담률은 10%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내년 4월부터는 임신과 출산진료비 지원액을 30만 원으로 늘리고 내년 7월부터는 중증화상 본인부담률을 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9개 항목에 대해서도 내년 중으로 보험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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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심장과 뇌혈관 질환자의 진료비 부담률을 종전 10%에서 5%로 낮추고 최대 60%였던 결핵 환자의 본인부담률은 10%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내년 4월부터는 임신과 출산진료비 지원액을 30만 원으로 늘리고 내년 7월부터는 중증화상 본인부담률을 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9개 항목에 대해서도 내년 중으로 보험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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