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 씨가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신병 치료차 석방됐습니다.
노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이며, 병원에 입원해 허리 디스크 등을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인 김옥희 씨는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난달 30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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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이며, 병원에 입원해 허리 디스크 등을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인 김옥희 씨는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난달 30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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