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웹 사이트에서 얻은 타인 정보로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한 혐의로 2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부터 중국 유명 검색 사이트를 통해 한국인 100여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수한 뒤 국내 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그러나 쇼핑몰에서 피해자 회원정보를 삭제하고 회원에서 탈퇴시키기만 했으며, 돈을 빼내거나 사기행각을 벌이진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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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 9월부터 중국 유명 검색 사이트를 통해 한국인 100여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수한 뒤 국내 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그러나 쇼핑몰에서 피해자 회원정보를 삭제하고 회원에서 탈퇴시키기만 했으며, 돈을 빼내거나 사기행각을 벌이진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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