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양천과 중랑천에 한강까지 이어지는 뱃길과 수변 문화공간을 만들어 이 일대를 수변도시로 활성화하는 '한강 지천 뱃길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안양천과 중랑천의 뱃길 조성사업에 대해 다음 달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사업자를 선정하고 1년여 간 설계작업을 거친 뒤 내년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양천 뱃길은 한강과 만나는 지점에서 구로구 고척동에 건립될 예정인 돔 야구장까지 7.3㎞, 중랑천 뱃길은 한강합류부에서 군자교까지 4.9㎞ 구간에 2012년까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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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안양천과 중랑천의 뱃길 조성사업에 대해 다음 달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사업자를 선정하고 1년여 간 설계작업을 거친 뒤 내년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양천 뱃길은 한강과 만나는 지점에서 구로구 고척동에 건립될 예정인 돔 야구장까지 7.3㎞, 중랑천 뱃길은 한강합류부에서 군자교까지 4.9㎞ 구간에 2012년까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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