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골프장 사업추진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행정안전부 한 모 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 국장은 경기도청 기획관리실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4년에 골프장 사업을 추진하던 공모 씨로부터 인·허가 과정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 국장을 어제(19일) 체포해 돈을 받았는지와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추궁했으며 일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국장은 경기도청 기획관리실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4년에 골프장 사업을 추진하던 공모 씨로부터 인·허가 과정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 국장을 어제(19일) 체포해 돈을 받았는지와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추궁했으며 일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