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중앙대학교 총장은 대학 홈페이지에 특별 메시지를 발표하고, 안성캠퍼스를 경기도 하남시에 추진 중인 하남캠퍼스로 이전하는 작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총장은 안성캠퍼스의 하남 이전 작업은 두산 재단 영입 이전부터 수립된 계획안으로 하남캠퍼스 토지매입이나 학문단위 재배치와는 관계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계열별 구조조정과 재배치 안은 오는 연말이나 내년 초에 최종안을 마련한 뒤 내년 5월쯤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을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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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총장은 안성캠퍼스의 하남 이전 작업은 두산 재단 영입 이전부터 수립된 계획안으로 하남캠퍼스 토지매입이나 학문단위 재배치와는 관계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계열별 구조조정과 재배치 안은 오는 연말이나 내년 초에 최종안을 마련한 뒤 내년 5월쯤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을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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