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의 시민단체와 여성계, 문화계 등이 모인 '2010연대'가 모레(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 단체는 내년 지방선거가 정부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정책 단일화와 선거 공조 등 공동선거 대응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0연대'에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와 이상현 서울포럼 준비위원, 변영주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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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내년 지방선거가 정부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정책 단일화와 선거 공조 등 공동선거 대응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0연대'에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와 이상현 서울포럼 준비위원, 변영주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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