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치르고 있는 대학 수능시험은 대체로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한 가운데 올 6월과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병헌 수능 출제위원장은 시험 난이도를 지난해와 비슷하게 맞췄고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좀 더 쉽게 출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언어와 외국어는 6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좀 더 쉽고, 수리는 쉽게 출제됐으며, 선택과목인 탐구·제2외국어·한문은 과목간 형평성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정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병헌 수능 출제위원장은 시험 난이도를 지난해와 비슷하게 맞췄고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좀 더 쉽게 출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언어와 외국어는 6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좀 더 쉽고, 수리는 쉽게 출제됐으며, 선택과목인 탐구·제2외국어·한문은 과목간 형평성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정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