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폐철로, 'S라인 도시 숲 갤러리'로 재탄생

서울 동북부의 경춘선 폐선 예정 부지가 도시 숲으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현상공모 결과, '흙길을 걸어서 만나는 도시 숲 갤러리'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북역과 시계 간 6.3㎞ 구간을 'S라인 도시 숲'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흙의 정원과 열차 정원 등 이채로운 정원이 들어서고 숲 갤러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