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이틀째 기습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2.5도를 비롯해 문산 영하 6.7도, 철원 영하 6.4도, 춘천 영하 5.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는 서울 영하 5.1도, 수원 영하 4.8도, 대관령 영하 16.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7에서 15도로 어제(2일)보다 다소 높아지겠으며, 내일(4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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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2.5도를 비롯해 문산 영하 6.7도, 철원 영하 6.4도, 춘천 영하 5.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는 서울 영하 5.1도, 수원 영하 4.8도, 대관령 영하 16.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7에서 15도로 어제(2일)보다 다소 높아지겠으며, 내일(4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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