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로우킥'으로 어린이를 때린 범인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어린이를 걷어차 넘어뜨리는 '꼬마 폭행' 동영상을 3년 전 인터넷 사이트에 유포한 고등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당시 서울 모 중학교 3학년이던 A군 등 3명은 놀이터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당시 유행하던 이종격투기의 발차기인 '로우킥'을 하기로 해 지나가던 어린이를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지 몰랐다며 피해 아동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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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어린이를 걷어차 넘어뜨리는 '꼬마 폭행' 동영상을 3년 전 인터넷 사이트에 유포한 고등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당시 서울 모 중학교 3학년이던 A군 등 3명은 놀이터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당시 유행하던 이종격투기의 발차기인 '로우킥'을 하기로 해 지나가던 어린이를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지 몰랐다며 피해 아동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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