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해외파병 군인이나 외교관, 의사 등을 사칭해 친분을 쌓은 뒤 돈을 요구해 16억 원 가량을 가로챈 일명 '로맨스 스캠' 국제 사기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통관비 등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며 피해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일당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통관비 등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며 피해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일당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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