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8시13분쯤 전남 나주시 금계동 한 주택 안방에서 86살 서 모 씨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씨와 함께 방에서 자던 손자 7살 이 모 군도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추워 연탄보일러를 땠는데 아침에 안방 문을 열어보니 둘 다 의식이 없었다"는 서씨 아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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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와 함께 방에서 자던 손자 7살 이 모 군도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추워 연탄보일러를 땠는데 아침에 안방 문을 열어보니 둘 다 의식이 없었다"는 서씨 아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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