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11시3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멧돼지 9마리가 나타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8마리는 30여 분만에 산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1마리는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니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포획돼 동물보호협회로 넘겨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야산에서 도심으로 내려오는 멧돼지의 출몰이 잦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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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8마리는 30여 분만에 산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1마리는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니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포획돼 동물보호협회로 넘겨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야산에서 도심으로 내려오는 멧돼지의 출몰이 잦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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