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와 경산시에서 운전 부주의로 잇따라 경운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정오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농로에서 75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5m 아래 하천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함께 타고 있던 임 씨의 부인 76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임 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 경북 경산시 남산면에서는 63살 김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3m가량의 구덩이로 떨어지면서 김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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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정오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농로에서 75살 임 모 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5m 아래 하천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함께 타고 있던 임 씨의 부인 76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임 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 경북 경산시 남산면에서는 63살 김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3m가량의 구덩이로 떨어지면서 김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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