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기울어지면서 인부 3명이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7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박 씨 등이 공사장 지하 2층에 놓인 철골 구조물 위에서 철근을 끌어올리는 중 받침대가 기울면서 지하 3층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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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근로자 47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박 씨 등이 공사장 지하 2층에 놓인 철골 구조물 위에서 철근을 끌어올리는 중 받침대가 기울면서 지하 3층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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