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부부 2명이 숨진 서울 월곡동 화재사건의 범인으로 숨진 부부의 아들 28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일 밤 11시쯤 서울 월곡동 자택에 불을 질러 부모를 숨지게 하고 13살 남동생을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강 씨는 식당을 차리고 싶었지만, 돈이 없고 부모가 자신을 무시하는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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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씨는 지난 7일 밤 11시쯤 서울 월곡동 자택에 불을 질러 부모를 숨지게 하고 13살 남동생을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강 씨는 식당을 차리고 싶었지만, 돈이 없고 부모가 자신을 무시하는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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