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회계·자금 담당 임원인 김 모 이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화천대유 설립 자금 출처, 개발 수익금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이 조만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소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 국정감사장 곳곳에서 여야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여당은 "전 정권의 규제 완화가 대장동 사태의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대장동 사태는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책임"이라고 맞섰습니다.
▶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자금 1억 37만 원을 음식점, 발마사지숍 등에서 217차례에 걸쳐 유용했다는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윤 의원은 "공소사실을 확정된 범죄로 치부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용인시장 시절 받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수감 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구속된 것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과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이어 정 의원이 세 번째입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엔 5~10mm, 강원 영동에는 최고 60mm의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화천대유 설립 자금 출처, 개발 수익금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이 조만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소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 국정감사장 곳곳에서 여야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여당은 "전 정권의 규제 완화가 대장동 사태의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대장동 사태는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책임"이라고 맞섰습니다.
▶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자금 1억 37만 원을 음식점, 발마사지숍 등에서 217차례에 걸쳐 유용했다는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윤 의원은 "공소사실을 확정된 범죄로 치부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용인시장 시절 받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수감 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구속된 것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과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이어 정 의원이 세 번째입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엔 5~10mm, 강원 영동에는 최고 60mm의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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