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만 노려 금품 수십억 원을 훔친 '대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만 골라 수십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살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유층이 주로 사는 아파트를 돌며 52차례에 걸쳐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등 금품 32억여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부유층이 주로 살면서도 아파트 시설이 오래돼 방범 시설이 취약한 곳을 노려, 가스배관이나 케이블을 타고 베란다를 통해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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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만 골라 수십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살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부유층이 주로 사는 아파트를 돌며 52차례에 걸쳐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등 금품 32억여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부유층이 주로 살면서도 아파트 시설이 오래돼 방범 시설이 취약한 곳을 노려, 가스배관이나 케이블을 타고 베란다를 통해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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