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종교 단체가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민중행동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단체는 "위험성이 높은 실내 공연은 가능하고, 위험성이 낮은 집회는 안 된다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대엽 기자 [rentbi@mbn.co.kr]
전국민중행동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단체는 "위험성이 높은 실내 공연은 가능하고, 위험성이 낮은 집회는 안 된다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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