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차 없는 날'인 오늘(22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시내 교통량이 26.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9시 시내 주요 간선도로 17개 지점의 총 교통량은 5만 5천705대로, 일주일 전인 15일 7만 5천477대보다 1만 9천772대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차 없는 날의 교통량 감소율보다 9.3% 포인트 높았습니다.
승용차 교통량은 2만 9천118대로 일주일 전보다 30.3% 줄었으며, 총 교통량에서 승용차 교통량이 차지하는 비율도 59.9%에서 52.6%로 7.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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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9시 시내 주요 간선도로 17개 지점의 총 교통량은 5만 5천705대로, 일주일 전인 15일 7만 5천477대보다 1만 9천772대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차 없는 날의 교통량 감소율보다 9.3% 포인트 높았습니다.
승용차 교통량은 2만 9천118대로 일주일 전보다 30.3% 줄었으며, 총 교통량에서 승용차 교통량이 차지하는 비율도 59.9%에서 52.6%로 7.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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