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지난 2006년 제기된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작 의혹에 대해 신빙성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는 "근거 없는 시청률 조작 의혹으로 피해를 봤다"며 TNS미디어코리아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AGB는 2003년 10월부터 2005년 1월 사이 발표된 TNS의 시청률 조사 가운데 600여 건이 인위적으로 고쳐졌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TNS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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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는 "근거 없는 시청률 조작 의혹으로 피해를 봤다"며 TNS미디어코리아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AGB는 2003년 10월부터 2005년 1월 사이 발표된 TNS의 시청률 조사 가운데 600여 건이 인위적으로 고쳐졌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TNS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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