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9시 35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부산은행 앞 도로에서 레간자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인 46살 정 모 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승용차 밑에 깔려 119구조대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지만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운전자 27살 함 모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22%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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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정 씨가 승용차 밑에 깔려 119구조대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지만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운전자 27살 함 모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22%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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