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여전히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LG 등 3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45%로 전체 기업의 평균고용률 1.72%에도 못 미쳤습니다.
30대 기업 가운데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기업은 장애인 662명을 고용해 고용률 4.7%인 대우조선해양과 실질 고용 장애인수 3,232명으로 가장 많은 장애인을 고용한 현대자동차 등 겨우 5곳에 불과했습니다.
또, 30대 기업 가운데 의무고용률이 1% 미만인 기업은 모두 9곳으로 CJ, 삼성, LG, SK, GS, 대림, 신세계, 현대, 하이닉스, 현대건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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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LG 등 3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45%로 전체 기업의 평균고용률 1.72%에도 못 미쳤습니다.
30대 기업 가운데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기업은 장애인 662명을 고용해 고용률 4.7%인 대우조선해양과 실질 고용 장애인수 3,232명으로 가장 많은 장애인을 고용한 현대자동차 등 겨우 5곳에 불과했습니다.
또, 30대 기업 가운데 의무고용률이 1% 미만인 기업은 모두 9곳으로 CJ, 삼성, LG, SK, GS, 대림, 신세계, 현대, 하이닉스, 현대건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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