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신종플루 40대 여성 뇌사 판정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신종플루로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4번째 사망자 발생 당시 이미 중태였습니다.

▶ 북 "우라늄 농축 무기화"…정부 "유감"
북한이 우라늄 농축 마무리 단계이며 무기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유감이며 도발적 조치는 국제사회 결의에 역행하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 정운찬 총리 내정자 청문회 준비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청문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법 후퇴 의도로 정 후보자를 내정했다는 의구심을 보였습니다.

▶ 황영기 '직무정지 상당'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황영기 회장이 연임을 못하도록 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금융위에서 징계가 확정되면 소송으로 번질 수도 있어 주목됩니다.

▶ 주택담보대출 4조 증가…규제 검토
주택담보대출이 3개월 연속 잔액이 4조 원대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재정차관 "출구전략 민간 회복 이후"
허경욱 기획재정부 차관은 경제가 민간 주도로 활발히 회복되고 난 후 출구전략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주 재사용' 등 불량 술집 다수 적발
서울시내 호프집과 소주방 등 주류 취급 업소 250곳 가운데 안주를 재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쓴 위생불량 업체 31곳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 중국 신장에 또 시위…이번엔 한족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또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사기 테러 논란으로 한족이 들고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