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뺑소니 도주에 역주행까지…간 큰 여중생들
입력 2021-06-11 19:20  | 수정 2021-06-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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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4살 여중생 3명이 아버지 차를 훔쳐 타고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
이들은 사고를 낸 후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역주행까지 하며 도주했지만 결국 붙잡혔습니다.
조동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늦은 새벽 차에서 내린 여학생들이 주변을 둘러보더니 놀란 듯 차량으로 다시 뛰어갑니다.

곧이어 경찰이 차량으로 달려들고 차량 뒤편으로 도망치려던 여학생들을 붙잡습니다.

아버지 차량을 훔쳐 운전하던 14살 여중생 3명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검거되는 모습입니다.

▶ 스탠딩 : 조동욱 / 기자
- "사고를 낸 여중생들은 역주행까지 시도하며 3.5km 가량을 도주하다 이곳에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한 학생의 아버지 차를 동대문구에서 훔친 뒤 광진구 군자역 인근까지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들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역주행까지 하며 도주했습니다.

여중생들은 생일이 지나 촉법소년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특가법상 도주 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조동욱입니다. [ east@mbn.co.kr ]

영상취재: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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