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00일째가 되는 오는 30일 김해시 봉화산 정토원에서 고인을 기리는 '100재'가 거행됩니다.
정토원은 노 전 대통령의 염원과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불교의식인 100재를 내일(30일) 오전 10시에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00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혼들을 위로하는 의식인 '영산재'를 시작으로 부처의 3가지 몸을 청해 소원을 비는 영산각배, 법문, 추모사, 추모 노래 순으로 이어집니다.
100재에는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하며, 추모사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문재인 전 비서실장 등 친노 인사들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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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원은 노 전 대통령의 염원과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불교의식인 100재를 내일(30일) 오전 10시에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00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혼들을 위로하는 의식인 '영산재'를 시작으로 부처의 3가지 몸을 청해 소원을 비는 영산각배, 법문, 추모사, 추모 노래 순으로 이어집니다.
100재에는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하며, 추모사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문재인 전 비서실장 등 친노 인사들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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