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는 홈플러스 배송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숨진 최모 씨가 휴일없이 9일 연속 일하는 등 과로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고인이 근무 일정을 조정했다고 해명했지만, 노조는 고인이 최근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홈플러스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
홈플러스 측은 고인이 근무 일정을 조정했다고 해명했지만, 노조는 고인이 최근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홈플러스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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