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기상이변 등의 영향으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개체 수가 늘어나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하는 사람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소개한 안전수칙에 따르면, 벌초 전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해 벌을 자극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벌에 쏘였을 때에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벌침을 뽑아내고 나서 얼음찜질을 하거나 진통소염제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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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이 소개한 안전수칙에 따르면, 벌초 전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해 벌을 자극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 벌에 쏘였을 때에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벌침을 뽑아내고 나서 얼음찜질을 하거나 진통소염제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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