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팔았던 승용차를 GPS 위치추적기로 찾아내 훔친 28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3일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23살 A씨에게 400만 원에 자신의 그랜저XG 승용차를 판 뒤, 차 뒷좌석에 붙인 GPS 장치로 주차 장소를 확인해 다시 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모자란 생활비를 보충하면서 차도 계속 몰고 싶어 판 차량을 도로 훔칠 계획을 세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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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지난 13일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23살 A씨에게 400만 원에 자신의 그랜저XG 승용차를 판 뒤, 차 뒷좌석에 붙인 GPS 장치로 주차 장소를 확인해 다시 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모자란 생활비를 보충하면서 차도 계속 몰고 싶어 판 차량을 도로 훔칠 계획을 세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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