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과 영남 남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나흘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4도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인천이 31.1도, 철원 33.2도, 청주 32.7도, 전주 32.8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전후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 홍천에서는 35.7도의 불볕더위가 나타났고, 동두천과 수원, 춘천, 원주도 낮 기온이 34도를 넘어섰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고온현상이 17일과 20일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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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4도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인천이 31.1도, 철원 33.2도, 청주 32.7도, 전주 32.8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전후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 홍천에서는 35.7도의 불볕더위가 나타났고, 동두천과 수원, 춘천, 원주도 낮 기온이 34도를 넘어섰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고온현상이 17일과 20일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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